https://youtu.be/NzzGWfPI2YU?list=PLD7B049F3DEC8CB6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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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도 안 마른 대가리 호가 북서쪽으로 출항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. 어느새 바닷바람도 제법 쌀쌀해졌습니다. 항해 기간동안 선장실에 콕 박혀있던 팔라디아가 나와서 외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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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~ 제군들!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가 가까워지고 있다네! 이 한 달 동안 큰 태풍 하나 만난 적 없던 것이 아주 천운이라 할 수 있지.

우르릉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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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핫! 말하기 무섭게 저쪽에서 허리케인이 오는군! 휩쓸리지 않게 뭐라도 꽉 잡으라고~

이게 무슨 일일까요?

핏대가리 호는 위협적인 허리케인에 휩쓸립니다. 거센 비와 날아가버릴 듯한 바람이 선원들을 치네요. 꽤 길어질 것 같은 폭풍우입니다. 과연 선원들은 잘 버틸 수 있을까요?